의료보험 진료비를 디스켓으로 청구하는 병.의원이 전국에서 1천 군데를돌파하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의료보험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의료보험 진료비를 디스켓으로 청구하고 있는 병.의원은 서울지부 8백41 군데, 광주지부 2백7 군데 등모두 1천48 군데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디스켓으로 의료보험을 청구했던 병.의원2백40 군데와 비교해 무려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의료보험연합회로부터 디스켓청구 인정기관으로 승인된 병.의원은의과 2백17 군데, 치과 5백22 군데 등 7백39 군데이며 현재 디스켓 청구방식을 시험 가동하고 있는 병.의원도 3백9 군데에 이르고 있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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