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린터업체들이 지난해말 경쟁적으로 잉크제트 프린터의 가격을 내린데 이어 또 다시 가격인하 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린터업계는 지난해말 범용 컬러 잉크제트 프린터의가격을 대폭 내린 데 이어 이달들어 신기종 출하와 더불어 재차 가격인하를추진 중이다.
올해 잉크제트 프린터사업 강화에 나선 롯데캐논이 6일 보급형 잉크제트프린터 출시와 더불어 가격을 동급 기종중 국내 최저가로 설정할 계획을 갖고있으며 한국HP도 8일 신제품 출하를 계기로 가격을 더욱 내린다는 기본방침을 수립해 놓고 있다.
삼성전자도 기존 1펜 방식의 잉크제트 프린터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이달부터는 2펜 방식의 보급형 잉크제트 프린터를 출시한다는 계획 아래 미국렉스마크사의 "윈라이터 150C"엔진을 도입 생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있다.
이밖에 큐닉스컴퓨터 등 일부 잉크제트 프린터업체들도 2.4분기 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잉크제트 프린터 출시를 기획하면서 가격인하에 초점을 맞추고있어 잉크제트 프린터의 가격인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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