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는 특허청에서 추진중인 특허전자출원시스템의문서작성 소프트웨어로 "한글3.0b"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컴은 LG-EDS가 주계약자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특허청 전자출원시스템 개발사업에 참여, 각 출원자가 한글3.0b로 작성한 출원서를 CALS표준인 국제지적재산권기구(WIPO) 규약에 맞는 형태로 변환시켜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특허청은 세계 특허기관이 공통으로 채택한 표준인 WIPO의 ST.32(텍스트표준)와 ST.33(이미지표준)에 따라 오는 99년까지 전자출원시스템을 구축한다는계획을 갖고 있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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