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가 최근 경력개발 프로그램(CDP)으로 전문가를 육성하고 열린 평가제도와 전직원 연봉제를 도입하는 등 인재육성형 신인사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포스데이타가 새로 도입한 신인사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SI사업의경쟁력을 좌우하는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인력의 양적확대보다는 질적인 향상을 꾀한다는 경영전략에 따른 것이다.
포스데이타의 신인사제도는 크게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육성제도와 능력 및 성과에 따라 급여를 차등 적용하는 연봉제 등이다.
전문가 육성제도는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전문분야를 선정, 경력관리를 할 수 있는 한편 전문기술자가 관리자로의 승진에따른 전문기술의 사장을 방지, 해당 전문기술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하기 위한 전문직 제도도 도입된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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