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콤(대표 배수원)이 국내 햄(HAM.아마추어무선사)용 기기시장에 본격진출한다.
26일 메이콤은 국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50MHz대역의 햄용 기기(모델명 KH-603)를 오는 4월 말부터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하기로 했다고밝혔다.
메이콤이 기능을 대폭 보완해 개발 공급할 이 햄용 기기는 *반복합통신이가능한 중계기를 사용했고 *호출주파수 선택기능 *가변주파수 선택기능 *5개채널 기억장치 등의 기능을 각각 지니고 있다.
특히 메이콤이 이번에 출시할 50MHz대역의 햄용 기기는 주파수 대역이 4MHz로 1백45MHz대역의 햄기기 2MHz에 비해 높은데다 통달거리가 최대 8km까지가능하는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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