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올들어 해외에서 정보통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프랑스에 하이이미지(Hi Image)를 설립해 전세계를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유통 및 개발사업에 나선데 이어 싱가포르에도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투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이 이번에 프랑스에 설립한 하이미디어사는 지난해말 인수한스위스의 CPI홀딩사의 이미지처리프로그램인 이미지 인 등 관련 SW를 주력제품으로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서는 한편 관련기술의 연구개발에도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유럽.싱가포르 등에 설립한 판매법인을 통해 자사인력을투입, 각 지역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구근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4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