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년 중단됐던 광학기기전시회가 4년만에 국제전시회로 확대돼 오는5월 다시 열린다.
통상산업부 산하 한국광학기기협회(회장 김주용)는 2000년대 최첨단 산업인광학 및 사진산업의 활성화와 광응용기기 산업의 수출증대 및 내수기반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96 국제광학기기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4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각종 렌즈 및 레이저기기를 비롯해 필름.포토CD.복사기.레이저프린터.광디스크 등 다양한 광학.사무기기와 영화기.
캠코더.액정 프로젝션 등 여러 영상장비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한국광학기기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복사기와 레이저프린터를 비롯해카메라.필름.인화기 등 광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기술을 선보이고 국내업체는물론 해외 유력업체들의 유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