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컨설팅(대표 박승오)이 소규모 의원이나 병원에 구축할 수 있는 의료정보시스템인 "바램 논차트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난 1년간 6명의 소프트웨어개발 전문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바램 논차트시스템"은 윈도NT를 운용체계로 사용했으며 특히 의원용 시스템으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SQL서버"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으로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문서형태의 차트로 처리하던 진료업무를 컴퓨터 화면으로대체함으로써 환자진료의 능률을 높였을 뿐 아니라 접수.수납.원무행정.약국.검사실 등에 설치된 클라이언트를 통해 각종 오더를 동시에 처리함으로써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밖에 "바램 논차트시스템"은 서버 한 대에 클라이언트를 최대 25대까지연결할 수 있어 병원 규모에 맞게 신축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내과.소아과.외과.이비인후과.성형외과용으로 "바램 논차트시스템"을개발한 브레인컨설팅은 오는 4월 "한글윈도우 95"를 탑재한 시스템도 개발해의원용 의료정보시스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브레인컨설팅의 김종관이사는 "올해 이 시스템 판매를 통해 약 5백억원의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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