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EDS시스템이 LG전자와 협력회사간 조달 물류 관련 정보의 공유를 위해지난 86년 구축한 GISVAN(LG Electronics Integrated Supplies VAN) 가입업체가 최근 6백개사를 넘어 주요 조달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LG EDS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는 GISVAN을 통해 국내 재고 회전일수를 5일에서 3일로 단축했으며, 수발주등 각종 업무에 소요되는 양식을 월평균 40만건 줄였다고 밝혔다.
또 수발주.입고현황 등 대부분의 정보를 컴퓨터통신으로 전달, 인력 및 관련부대비용도 30%이상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회사에서는 생산계획 편성과 자금예측을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최적 수준의 원자재 확보와 비용절감을 통해 생산계획의 안정화를 기할 수있게 됐다.
이처럼 GISVAN 가입업체가 늘고 핵심 조달망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서류나전화.팩스 등 수작업을 통한 업무처리로 비효율과 의사결정이 늦어지던 기존의 시스템과는 달리 업무영역이 광범위하고 고도의 정보기술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전략정보시스템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GISVAN은 LG전자와 협력회사의 자재구매와 관련된 수발주.입고.조달 등의각종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공유할 수 있게 해 무재고 달성을 위한조달물류부문의 전략 VAN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LG전자 및 협력회사들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자재구매 수급의 경쟁우위 확보와 자재구매 절차(Process)의 혁신을 통해 주요 조달물류망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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