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무선호출, 한글문자호출 등 신규 무선호출 서비스 가입자들 가운데 20대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자사의 광역호출서비스 가입자 18만1천3백명과 한글문자호출서비스 가입자 1천5백68명을 성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남성의 비중이 앞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반 무선호출서비스 가입자 중 20대 남성의 비율이 22.6%인 데 비해 한글문자호출서비스는 20대 남성이 30.3%를 차지하며, 특히 광역서비스는 20대남성이 40.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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