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수신기.CATV컨버터 등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대륭정밀(대표 이훈)이국제전화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대륭정밀은 정보통신부가 상반기 중으로 허가할 신규 통신사업자 선정과 관련, 국제전화 부문에 지원키로 하고 컨소시엄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당초 무선호출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수도권 무선호출시장이 더이상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국제전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밝혔다.
대륭정밀은 국제전화사업 추진을 위해 3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사업준비팀인국제정보통신사업본부를 구성했으며 중견 정보통신 기기제조업체, 중소 정보통신 엔지니어링업체, CATV사업자 등 40여개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있다.
한편 대륭정밀의 참여로 지금까지 국제전화 사업참여를 표명한 업체는 일진.롯데.해태.동아건설.한라.고합.아세아시멘트 등 모두 8개사로 늘어났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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