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는 직원수 2백명 안팎의 중소규모 사업장을 겨냥해그룹웨어 소프트웨어인 "마이포스" 윈도NT 버전을 개발,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포스데이타가 이번에 개발한 마이포스 윈도NT 버전은 유닉스를 운용체계로활용하는 워크스테이션보다 가격이 저렴한 PC를 서버로 사용할 수 있어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사무자동화에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포스 윈도NT 버전은 문서작성.메일.게시.결재.전자문서함 등 문서처리기능과 일정관리.명함관리.생활정보.사외DB 등 근무지원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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