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손익수)이 자사의 PC통신 서비스인 천리안매직콜을 통해 16일부터 여론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세계적인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인터내셔널의 한국 회원인(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계약을 맺고 16일부터 "갤럽DB"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럽DB는 이 기관이 9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실시한 1만3천여건의 방대한 여론 및 마케팅 조사결과를 총화한 것으로 정치.경제.산업.정보통신 등사회전반의 자료를 포괄하고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 각 기업 및 단체는 직접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고도 일반국민의 기호나 성향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균성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글로벌 AI 3강 출사표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4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5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6
[이슈플러스] 1370만 고객 '위약금 빗장' 풀린 KT…네트워크 쇄신 기회 삼는다
-
7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8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ET톡] 게임산업 좀먹는 '핵·매크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