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C카드 국산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고시한 스마트카드 개발사업자로 서울대 IC카드연구센터와 삼성전자.현대전자.백두정보기술 등 3개사업자를 선정했다.
정보통신부는 12일 IC카드 관련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이들 업체와 개발계약을 체결하고 10억여원을 투입, IC카드의 핵심기술인 칩운용체계(COS)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 IC카드연구소 COS개발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3개업체가공동으로 스마트카드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한편 이번 정부의 스마트카드 개발사업에는 LG정보통신과 대우전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LG정보통신은 정보통신부가 COS를 비롯, IC칩.단말기 등 IC카드관련 HW와SW를 개발한다는 당초 방침을 예산부족을 이유로 변경, COS개발로 한정함에따라 개발사업에 불참했다.
특히 LG정보통신은 자사가 이미 자체 COS를 지난해 11월 개발, 발표했고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COS개발에 불참키로 한 것으로알려졌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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