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다가오는 4.11총선을 맞아 자사의 PC통신서비스와 인터네트를 통해총선후보자 선거운동지원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12일부터 PC통신 천리안매직콜과 인터네트에 "전자민주주의의 장"이란 메뉴를 개설하고 4.11총선 법정선거운동기간인 오는 3월 26일부터 4월10일까지는 "4.11총선 한마당"이라는 메뉴를 개설한다.
특히 데이콤은 멀티미디어 광고 및 온라인선거운동 서비스전문업체인 (주)키노피아와 계약을 맺고 문자를 비롯해 이미지.사진.음성.동화상 등 멀티미디어통신을 통해 각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콤이 제공하게 될 서비스는 출마선언.선거공약.유세일정.현장유세실황등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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