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최근 기능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추세에 대응해 디자인.색상 등 외형을 고급화 시킨 주택용 분전반(모델명 HFB P,HFBR)을 개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LG산전이 1년여간 총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대전산업대 산업기술연구소와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디자인개념을 도입해기존 단색위주의 직사각형 형태에서 탈피, 라운드형 디자인과 실내분위기에맞는 10여가지 색상을 도입했으며 4회로이상 8회로이하의 중대형 주택용으로분기노출형 등 2개 모델이다.
특히 기존 제품이 초소형 배선용 차단기(MCB)를 사용, 용량이 1.5kA에 그쳤으나 이 제품들은 단락 차단전류를 2.5kA로 대폭 증가시켜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정창훈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