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의료보험관리공단 직영 일산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HIS)을 구축한다.
현대전자는 의료보험관리공단과 일산 신도시에 들어설 일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스템통합(SI)업체로 선정된 현대전자는 앞으로 의료보험관리공단 산하병원기획부와 함께 업무분석을 마친 뒤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는 한편 하드웨어 기종도 선정할 방침이다.
일산병원에 구축될 의료정보시스템은 진료.진료지원.임상연구.경영관리 등병원활동 및 진료정보에 대한 완전전산화 기반 마련을 위해 처방전달시스템(OCS), 검사기기 및 자동화 장비와의 인터페이스 등을 포함 병원내의 모든정보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 3백65일 24시간 무장애시스템을 추구하는 사용자 컴퓨팅환경, 병원업무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정보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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