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정밀, 96년 2백50억 매출 목표

동원정밀(대표 김영록)은 카메라와 투시물환등기(OHP).실물화상기 등교육기자재부문 사업의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28%가량 늘어난 2백50억원으로 책정했다.

동원정밀은 올해 OHP와 실물화상기 분야에 주력, 일반기업체와 각급 학교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산업현미경 분야에 연구개발력을 집중하는 한편 4백만원대 액정비전을개발해 샤프.소니 등 일제가 선점하고 있는 국내 액정비전 시장을 적극 공략할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우선 일본시장에 OHP와실물화상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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