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정밀(대표 김영록)은 카메라와 투시물환등기(OHP).실물화상기 등교육기자재부문 사업의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28%가량 늘어난 2백50억원으로 책정했다.
동원정밀은 올해 OHP와 실물화상기 분야에 주력, 일반기업체와 각급 학교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산업현미경 분야에 연구개발력을 집중하는 한편 4백만원대 액정비전을개발해 샤프.소니 등 일제가 선점하고 있는 국내 액정비전 시장을 적극 공략할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우선 일본시장에 OHP와실물화상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