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 조성대)가 슈퍼컴퓨터와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을1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제품은 슈퍼컴퓨터인 "오닉스 인피닛 리얼리티"시스템과 3D전용 워크스테이션인 "인디고2 솔리드 임팩트"시스템이다.
"오닉스 인피닛 리얼리티"시스템은 기존의 "오닉스 리얼리티 엔진2"시스템보다 1백배 이상 빠른 속도로 지오메트릭.이미지.비디오 등 데이터를 처리할수 있으며 최대 5GFLOPS의 이미지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지형전문 텍스처링, 가상 3D 그래픽 등 작업에서 탁월한성능을 발휘하며 "에일리어스/웨이브 프론트""오토 메트릭""캐드센터"등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과 함께 발표된 "인디고2 솔리드 임팩트"는 밉스사의 2백MHz급 R44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64MB 메모리, 2GB의 시스템 하드디스크, 2MB의 2차 캐시를 장착하고 있으며 텍스처 매핑, 이미지 프로세싱 등 업무에적합하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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