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주차설비매출 480억 목표

롯데기공(대표 심재영)이 주차설비 사업을 강화, 대도시중심 영업에서 전국영업체제로 확대 전환한다.

롯데기공은 최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 주차설비 분야의 올해 매출목표를지난해에 비해 20%가량 늘어난 4백80여억원으로 책정하고 서울.부산.대구.

광주 등 대도시 위주의 영업에서 중소도시까지 포함한 전국 영업체제로 확대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서울.부산 등 5개 도시에 설치돼 있는 애프터서비스망을 천안.청주 등 5개 도시를 추가해 전국으로 확대하고 기계 및 제어부문을개선, 고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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