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전기(대표 이경두)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아날로그 근접센서를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성진전기가 지난 2년간 총1억5천만원을 투자해 최근 국산화한 아날로그 근접센서 "AN-QR"시리즈는 물체의 거리에 비례해 나오는 출력전류를 이용하는 제품으로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위치제어 및 금속의 두께측정, 굴곡의 측정, 도금피막측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응용이 가능하다.
출력전류는 결선방식에 따라 4~20㎀와 0~16㎀의 자유로운 출력특성을 얻을수 있어 전용 컨트롤러와 병용할 경우 로봇제어.CNC제어 등 각종 제어를할 수 있게 된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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