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컴퓨터(대표 이범천)는 올해 개인용 프린터사업을 크게 강화, 전체프린터부문 매출을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천2백억원을 올리기로 했다.
30일 큐닉스컴퓨터는 레이저프린터 부문에서 7백억원, 잉크제트프린터 부문에서 5백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 국내 전체 프린터시장의 약 23%정도를차지한다는 96년 프린터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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