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카드업체들이 비디오CD에서 대화(Interative)형식으로 특정 장면을동시 반복 재생하거나 특정 단어를 통해 장면을 검색할 수 있는 CCI(Caption Closed Interative)기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인전자.서한전자.가산전자.팬택 등 국내 영상카드업체들은 비디오CD 2.0규격의 특징중에 하나인 CCI기능을 채용한 MPEG및 VGA카드 개발에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두인전자는 국내 처음으로 CCI기능을 채용한 MPEG카드 "CD시네마Ⅱ"를 지난해말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복합영상카드인 "윈도우비전Ⅱ"를 출시했고 올초에는 영상및 사운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영상.음악카드 "미디어캠프7"에도 CCI기능을 채택했다.
서한전자도 최근 기존 MPEG카드인 "시네막스I"에 CCI 기능을 내장한"시네막스I CCI"를 출시, 대화형 MPEG카드 시장에 참여했다.
VGA카드업체인 가산전자는 최근 소프트웨어 MPEG기능을 지닌 64비트VGA카드 "WinX 퍼펙"에 CCI(일명 CCE)기능을 채용, 이달말께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멀티미디어카드 전문 유통업체인 팬택이 CCI 기능을 채택한 복합영상카드를 조만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PC업체로는 IPC사가 CCI기능을 채용한 멀티미디어PC "마이지니"를 판매하고 있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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