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이종훈)는 총 2백45억원을 투입, 올해 중전기기 등 중소전기기기업체들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5일 한국전력이 확정한 "96년도 중소기업 기술지원계획"에 따르면 한전은올해중 중소기업 기술지원 중점사업으로 △협력중소기업의 ISO9000시리즈인증획득 지원사업 △발전기자재 국산개발 촉진사업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협력연구과제 사내 제안공모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한국전력은 이에따라 올해 기술지원사업규모로 △기술지도 및 생산활동지원1백10억원 △협력연구개발사업에 1백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중소기업의 자동화.정보화 기술개발에 30억원 △보유기술 무상제공 및 지원사업에5억원을 각각 책정, 이달말부터 대상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한전은 특히 중소기업의 ISO9000시리즈 인증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총 30억원을 책정하고 2월말까지 1백개업체를 선정, 업체당 3천만원씩지원키로 했다.
한전은 또 중소기업 기능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비로 15억여원을 지원, 연간 1천3백여명의 기능인력을 양성토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와함께 올해부터 기업기술 지원대상을 한전에 등록된 전 제조업체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으로 시행한 협력연구개발과제의 성과물에 대해서는 납품여부와 관계없이 기술료 징수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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