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크제도가 실질적인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크게 개선됐다.
한국전력은 최근 "고"마크제도 시행기간을 올 12월까지 연장하고 기존에 "전자식 안정기 5백개,전구형 형광등 3백개 이상"으로 규정돼 있던 설치수량기준을 "절전용량 7㎻ 이상"으로 바꾸는 등 "고"마크제도를 개선했다.
절전용량 합계 7㎻ 이상은 대상기기별 절전용량기준과 설치개수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전자식 안정기 40 급 1등용 3백80개와 전구형 형광등 60 급 50개를 설치하면 절전용량 합계가 7천90 에 달해 지원대상에포함된다.
이에 따라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확산이 기대된다.
<이은용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