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차동해)은 24일 정부가 선도기술개발사업(G7)연구과제로 추진중인 차세대 초전도핵융합 연구장치 개발사업에 포항공대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콘이 포항공대와 산.학 협력방식으로 개발사업에 나선 분야는 초전도핵융합장치(TOKAMAC)에 필요한 구조 및 진공시스템과 전원제어계통등2개 기술로 초고진공.극저온.초고온 등 복합된 극한기술과 고정밀.대용량의전원공급 및 제어기술이 요구되는 최첨단분야이다.
포스콘은 지난 93년 미들 10-⒀⒀토르(Torr)의 초고진공기술을 개발하는진공분야에 관한 국내 최고기술 수준을 확보했으며 94년에는 포항공대 방사광가속기의 전원공급장치인 2백MW급 모듈레이터를 성공적으로 국산화하는등기술을 축적해 왔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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