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PC사업 재개를 선언한 효성컴퓨터(대표 백영배)는 사업 첫해인올해 1백개의 전문유통점을 확보하고 전국적인 AS체제를 구축, PC사업부문에서 2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9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효성의 올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용산전자상가내에 대형직영점을 개설하고현재 20개의 유통점을 연말까지 1백개로 늘려 나간다는 것이다. 또 지방시장공략을 위해 서울.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 6개의 중형 유통점을 신설할계획이며 PC의 대량판매를 위해 유통업체들과의 연대판매도 적극 추진키로했다.
AS를 위해서는 기존 효성 뱅킹터미널 AS망을 이용하는 것과 함께 전국에7개의 직영AS점을 개설하고 이를 설치하지 못한 지역에는 AS 외주체제를구축, 당일AS체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제품전략은 저가격형과 고가격형으로 특화해 4개월마다 신제품을 출시, 제품의 조기출하에 따른 시장선점에 나선다는 목표아래 우선 2월중 펜티엄1백33MHz 및 펜티엄 1백50MHz 등 고기능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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