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오창규)은 네트워크 중심의 컴퓨팅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최근 "NCC(네트워크 중심의 컴퓨팅)위원회"를 발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출범한 NCC위원회는 네트워크, 통신, 소프트웨어, IGN(IBM글로벌 통신망)등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한국IBM에서 추진할 NCC사업의 기본방향을 정하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협조체제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NCC위원회는 "네트워크 중심의 컴퓨팅" 개념하에 모든 영업부서가전사적인 차원에서 사업계획과 전략을 수립,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창출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SI, 네트워킹 비즈니스 등과 긴밀하게 연계해 NCC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위원회는 현재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고속정보통신망관련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NCC전략은 미IBM의 루이스 거스너회장이 제시한 새로운 개념의컴퓨팅 환경으로 네트워크가 컴퓨팅 환경의 중심이 되는 시스템이다.
<장길수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