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까지 국내 보급된 국산 주전산기는 총9백6대이며 지방행정기관의보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컴퓨터연구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까지 국내 보급된 국산주전산기는 95년 공급물량 1백62대를 포함, 총9백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보급대수 9백6대 가운데 국산 주전산기Ⅱ(타이컴)가 73%인 6백64대를 차지, 보급률면에서 국산 주전산기I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주전산기의 기관별 보급 현황은 지방행정기관이 3백22대로 수위를 차지했고 중앙행정기관(1백40대), 통신사업자(1백38대), 정부투자기관(1백32대), 일반기업(79대), 교육연구기관(61대), 금융기관(30대)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방 행정기관에 공급된 국산 주전산기 3백22대 가운데 국산 주전산기I 기종이 47.5%인 1백53대를 차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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