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방송사가 뉴스 프로그램에서 일부가스공급사들이 자사계열사의가스보일러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가스공급을 거부하는 등 불공정거래를 일삼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해당업체들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성명을 준비하는 등 분주한 모습. 특히 거명된유공.삼천리 등은 방송사의 보도내용이사실과 다르다며 반박성명을 준비중.
이들 업체는 방송사가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가입자들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보도했다며 불만을 표시.
보일러사들은 도시가스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기존 LPG용 밸브를 LNG전용 밸브로 바꾸어야 함에도 일부소비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가스공급사들이 가스공급을 늦추었을 뿐이라고 해명.
<권상희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