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프트웨어산업육성을 기치로 설립된 지 6개월도채 되지 않은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가 조직과 자금면에서 이중고를 겪고있어 향후 진로가 귀추.
최근 안경덕상임부회장이 전격적으로 사임한 데다 이상희회장은 신한국당공천으로 부산지역에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사임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
회원사 가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협회운영자금을 맡기로 한 대기업들의 부회장단중 S사를 제외한 L사.H사.D사 등이 가입비5천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눈치만 보고 있는 형편.
이와 관련, 협회의 한 관계자는 "현재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협회운영의 고비를 맞고 있다"면서 "이회장이 총선출마때문에 바쁠텐데도 협회정상화를 위해 회장직을 사임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언.
<원철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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