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전자(대표 신현기)는 최근 적외선 센서를 부착, 도난경보 및 감시기능을내장한 적외선감지기 내장형 CCTV시스템을 개발, 양산과 함께 시판에들어갔다.
선린전자가 1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외부인 침입시 3초간 경보음이 울리며 카메라(모델명 829PC)가 이상현장만을 자동으로 감시하며 모니터(모델명12MS)를 통해 이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에비해 설치가 간편하고 가격이 크게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대의 모니터에 최대 4대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으며 7m이내의 모든물체를 카메라가 포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음성.화상.센서 및 전원을 1개의 배선으로 제어 가능하고 모니터와카메라간의 쌍방통화가 가능하다.
선린전자는 이와 관련, 미UL규격을 획득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최대 월1만대까지 양산하고 수출과 함께 국내 대리점 모집에 착수, 본격 내수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5만원.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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