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영업대상 시장별로 성능이 차별화된 특화제품을도입하고 기술적 선도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올해 컴퓨터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것을 골자로한 "96년 PC제품전략"을1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데스크톱PC 분야는 성능우위의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점하고 노트북PC 분야는 TFT 중심의 풀 라인업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또 소프트웨어분야에서는 윈도95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 번들공급을 확대해 PC판매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모니터는 17인치 이상 고해상도 모델을 보강할 계획이며 프린터는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번들판매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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