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기존의 원통형과 수직형 청소기를 결합한 복합형청소기 "멀티(모델명 RC-415)"를 개발했다.
2월부터 시판에 나설 이 청소기는 장애물이 없는 거실이나 안방에서는 곧바로 청소할 수 있는 "즉각청소기능"을 채용했고 가구, 가전제품 등이 놓인좁은 공간에서는 본체와 핸들부위를 분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대폭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4백10 (소음도 60㏏)의 흡입력을 낼 수 있는 강력모터와 초슬림형 브러시로 가구 밑부분 등 청소사각지대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했고 브러시에 부착된 특수섬유질의 마른걸레는 정전기로 붙어있는 머리카락까지 흡입할 수 있다.
대우전자는 기존 청소기의 먼지봉투가 터져 집진실이 오염되고 모터내부에먼지가 쌓여 흡입력이 떨어지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폴리프로필렌 소재를사용한 먼지봉투를 채용했다.
이 청소기는 실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감각을 살린 디자인으로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으로부터 굿디자인(GD)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소비자가는 21만3천원으로 책정했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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