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국제전화 사업 참여를 계기로 오는 2천년까지 정보통신 사업에총 1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10일 롯데그룹은 정보통신사업을 2000년대 그룹의 제2 주력업종으로 선정하고 오는 6월 정부가 허가할 국제전화사업자 선정경쟁에 본격 참여하기로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계열사인 롯데전자내에 1백명으로전담 사업추진팀인 "정보통신사업팀(팀장 오용환 롯데전자대표)"을 구성하고컨소시엄구성 등 준비작업을 활발히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국제전화사업 참여를 위해 정보통신장비 업체 등 총 60여개사의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한편、 미국의 통신운영업체인 GTE사와 통신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특히 롯데그룹은 정보통신 사업진출과 관련、 올해안에 자본금 5백억원 규모의 롯데텔레콤(가칭)을 설립해 이 분야 사업에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5년동안 매년 2천억원씩 총 1조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앞으로 국내 통신시장이 개방되면 국내.외 업체와 공동으로 통신서비스 사업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해외통신서비스 운영사업에도 본격참여할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오는 2000년까지 국제전화사업과 관련한 부가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IC카드사업、 근거리통신망(VAN)사업、 무선통신사업 등정보통신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2000년이후에는 미래이동통신사업에 대한 기술개발에 투자해 멀티미디어사업、 위성통신사업 및 글로벌컨소시엄 등에도 본격 참여하기로 했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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