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올해 전자악기 시장을 겨냥해 디지털피아노 3종을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디지털피아노는 피아노형 디지털피아노(모델명X-240)와 일반형 디지털피아노 2종(모델명 X-200.EU-300) 등 3종으로 일본ZOOM사 음원칩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전자는 그동안 캐나다 DHJ사등에서 음원칩을 공급받아 왔다.
이들 제품은 모두 88건반에 PCM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X-240은 일반피아노의 형태와 똑같이 제조한 것이다.
이들은 피아노.전자피아노.하프시코드.비브라폰.오르간.스트링 등 6가지의음색을 구현할 수 있고 X-200은 X-240의 음색 가운데 피아노 음색을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로 구분한 7가지 음색을 지원한다.
<김순기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신한카드, 애플페이 연동 초읽기
-
5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시동
-
6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7
[2025 10대 뉴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0년 만에 사법리스크 종지부
-
8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9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10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