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의 가상현실체험(VR)사업이 갈수록 부진하다.
10일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에 따르면 전자랜드의 VR사업인 AMUSE21은 지난 한해동안 하루평균 입장객수가 1백명 안팎으로 94년도의 평균입장객수 1천명선에비해10%선에그치고있는것으로밝혀졌다.
AMUSE21은 전자랜드 본관내 1백20평의 초대형 규모로 4종류의 SW를구비해 6명의 인원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는데 최근의 사업부진으로 관리비조차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AMUSE21의 각종 가상현실체험시스템이 사업초기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급변하는 SW기술에 대응하지 못하고 사업초기에 설치한 낮은 버전의 제품이 주를 이뤄 입장객들로부터 흥미를 유발하지 못하는 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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