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대표 최무용)은 최근 청소년의 농구열기에 부응, 동래고등학교진주고등학교 등 부산.경남지역 중.고등학교에 국제규격의 농구대 2백개를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부일이동통신은 청소년의 농구열기에 비해 각급 학교의 운동시설이 부족한점을 감안, 지난 12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 58개교, 경남 42개교 등 모두 1백개교에 농구대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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