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동전화 사업자인 신세기통신의 디지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이동전화서비스 개시일이 오는 6월로 또 연기됐다.
구랍 30일 정보통신부는 신세기통신이 이동전화역무 제공개시일을 당초 96년1월1일부터 6개월이내에 개시할 수 있도록 조정 요청해옴에 따라 이를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4월 1일로 서비스 개시일자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던 신세기통신이 정보통신부에 공식요청서를 통해 서비스 개시일자를 "상반기이내"로 요청한 것은4월 1일 이전까지 CDMA방식 이동전화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없다는판단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글로벌 AI 3강 출사표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4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5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6
KT, 내달 13일까지 위약금 면제…보상안서 요금 할인은 빠졌다
-
7
[이슈플러스] 1370만 고객 '위약금 빗장' 풀린 KT…네트워크 쇄신 기회 삼는다
-
8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