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전기통신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별종통신공사업이 허가제에서등록제로 전환됨에 따라 별종통신공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29일 한국통신공사업협회(회장 이희문)에 따르면 별종통신공사업이 등록제로전환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별종통신공사업을 신청한 업체 수가4백87개사로 월평균 80개사에 달해 별종통신공사업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현재 통신공사업체 수는 지난6월말 1등급 2백84개사、 2등급 7백52개사、 별종 8백99개사 등 모두 1천9백35개사에서 2천4백22개사로 늘어났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실시된 통신공사업 재허가 마감결과、 *1등급 6백26개사*2등급 7백69개사 *별종 4백50개사 등 1천8백45개사가 허가를 갱신했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글로벌 AI 3강 출사표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4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5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6
KT, 내달 13일까지 위약금 면제…보상안서 요금 할인은 빠졌다
-
7
[이슈플러스] 1370만 고객 '위약금 빗장' 풀린 KT…네트워크 쇄신 기회 삼는다
-
8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