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단체수의계약 대상품목 축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단체수의계 약실적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단체수의계약 대상품목은 지난해 4백96개에서 올들어 3백15개로 줄어들었으나 단체수의계약 실적은 지난 10월 말현재 2조4천5백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5%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단체수의계약을 통한 정부의 구매량이 늘어났고 구매단가가 인상됐기 때문이다.
한편 기협중앙회는 "내년에는 단체수의계약품목이 올해 3백15개에서 2백80 개정도로 줄어들 전망이어서 중소기업의 판매난 악화가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앞으로 공동전시장과 구판장을 통한 공동판매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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