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 이대에 장애인 위한 매킨토시 실습실 설치

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장애인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전파를 목적 으로 우경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이화여대 특수교육학과에 장애인을 위한 매킨 토시 실습실인 "맥아카데미"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엘렉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매킨토시 저변확대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90년3월 서울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2개 대학교에 맥아카데미를 설치했으며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목적으로 설치한 것은 공주대학에 이어 이번이두번째다. 이번에 엘렉스가 이화여대에 제공한 장비는 보급형 멀티미디어 제품인 "LC 630"기종 19대와 "파워PC 486" 1대、 "파워매킨토시 7100" 1대、 AV 14인치 모니터 21대、 레이저 프린터 1대、 스캐너 1대 등 하드웨어와 "하이퍼카드" "매크로미디어 디렉터" "어도브 프리미어" "사운드 에디트" 등 멀티미디어개 발용 소프트웨어이다.

이화여대는 96학년도부터 학부생을 비롯한 석박사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습과정을 실시해 장애학생들의 교육효과 향상 에기여할 계획이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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