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어, 왜 안나오지?! 아리랑 쓰리랑 유머를 통신에서 본 한 여자가 미팅에 나가서 썰렁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이 이야기를 해주기로 했다.

여자:아리랑과 쓰리랑을 누가 낳았게요? 남자:모르겠는데요.

여자:에이… . 그건요, 아라리래요. 호호호 (좌중들 함께 웃음) 남자:(혼자서 이해 못하고) 갸웃갸웃….

여자:모르시겠어요? 남자:네.

여자:그럼 제가 노래를 불러드릴께요.

아리라앙 아리라앙 아라아리이요… 어? 이상하다… 아리라앙 고개로오 넘어간다 이상하다 나와야 하는데…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니임은… 으음?? 시 입리도오 모옷가아서 발병난다… 이상한 걸.

<풀이:진도 아리랑을 불러야 하는데 경기 아리랑을 불렀음> <>신랑! 거스름돈 받아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를 신부로 맞은 커플이 교회에서 결혼을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신랑이 목사에게.

신랑:예식비가 얼마죠? 목사:교회에서는 그런 거 받지 않습니다.

그냥 신부 얼굴을 봐서 헌금하세요.

신랑:그래요?(한참동안 자기 신부를 보더니) 여기 천원 받으세요.

돈을 받은 목사는 한참동안 신부를 보더니, 목사:여기 거스름돈 5백원 받으슈.

<>개구리 왕국의 경찰 개구리 왕국 개구리들은 몸에 털이 잘 안나기 때문에 몸에 털이 난 개구리 는모두 경찰이었다.

어느날 턱에 털이 난 개구리가 단속을 하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빨간 스포 츠카를 타고 빨간원피스를 입고 과속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턱에 털이 난 개구리가 그 여자를 잡았다.

"과속했습니다." 턱에 털이 난 개구리가 말하자 그 여자가 팬티를 벗으며 하는 말.

"비밀 경찰이에요." <>유머란을 썰렁란으로 만드는 것 1. 바로 전 페이지에 나왔던 글을 주인공 이름만 바꿔서 또 올린 글.

2. 오늘 스포츠 신문에 올라왔던 이야기를 재미있다고 올려 놓은 글.

3. 야한 이야기라고 해서 들어가보면 "야" 라고 되어 있는 글.

4. 재미도 없는 글을 유머라고 올려놓고는 "똑똑한 사람은 알아들었을 것임. ok를 치시오" 하는 글.

<>무서운 특종 어느 유명인사가 신문을 보다가 부고란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는 무척 화가 났다.

그래서 그는 이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단단히 따지기로 했다.

"여보세요, * *일보입니다." "난 당신들 신문의 부고란에 실린 사람이요." "어머나, 그러세요? 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김이요." 그 유명인사는 계속되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는 미처 사과도 받지 못하고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배달되어온 신문을 보던 그 유명 인사는 깜짝 놀랐다.

<특보!-사자(죽은자)와의 단독 인터뷰> <>둘이서 죽인 것 햇빛 좋은 어느날 원더우먼이 고층빌딩 옥상에서 온몸에 선탠을 하고 있었다. 하늘을 유유자적하게 날고 있던 슈퍼맨이 이 장면을 보고는 침까지 흘리며 신나게 원더우먼에게 날아갔다.

다음날 신문 부고란에 이런 글이 실렸다.

"투명인간 압사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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