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베트남 하박지역에 전전자교환기(모델명 스타 렉스-VK) 1만3천회선을 개통했다.
LG정보통신은 지난 12일 현지에서 조정주부사장、 루안 베트남 우전총국차관 로안 하박인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용량 전전자교환기 개통식 을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스타렉스-VK는 LG정보통신과 베트남 우전청이 공동으로 설립한 교환기제작.판매합작법인인 VKX사에서 LG정보통신의 베트남 기술자들이 스타렉스-TX1을 기반으로 베트남 현지 실정에 맞게 개발한 5만회선급 대용량 교환기로서 하박전화국이 첫번째 개통이다.
이 교환기는 특히 지난 11월 초 베트남의 기간통신운용업체인 VNPT에서 실시한 품질보증과정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합격한 것이다.
LG정보통신은 이번 교환기 개통을 계기로 합작법인인 VKX사를 통해 베트남 에서 설치.운용되고 있는 중용량 교환기인 스타렉스-TD의 증설분을 공동개발 제품인 스타렉스-VK로 대체할 계획이다.
공업도시인 하박시는 현재 1백명당 전화회선수가 0.43대이며、 2000년에는 1백명당 3대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LG정보통신은 지난 89년부터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베트남지역의 교환기시장에 진출、 현재 베트남 50개성중 스타렉스교환기를 설치、 운용중에 있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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