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거래질서정상화협, 사무실 전자공업진흥회내 설치키로

가전제품 거래질서정상화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협의회 사무실을 전자 공업진흥회내에 설치키로 방침을 정했다.

협의회는 진흥회와 협의를 통해 내년 1월15일까지 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무 장등 직원 채용을 끝낸 뒤 정식 업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사무장을 포함해 2명의 직원을 둘 예정인데 사무실 임대료 등 운영비용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40%、 대우전자가 20% 부담키로 했다.

<박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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