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시스템(대표 정승모)은 센서사업을 강화키 위해 생산라인을 기존 안산공장에서 신갈공장으로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태평양시스템은 이번 공장 이전으로 기존 라인배치를 효율화、 생산흐름을 원활하게 했으며 내년 2월까지 총 6억원을 투자、 자동생산라인을 도입하고 최근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고응답성 칩 서미스터를 비롯한 멜프(MEL P)서미스터、 파워.온도보상용 서미스터 등의 안정 공급과 생산력 증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향후 3년간 센서사업에 집중 투자해 자사의 간판사업으로 육성 키로하고 최근에는 센서팀을 기존의 기전 4팀에서 분리, 독립사업부화했으며 내년말까지는 미국 UL규격과 ISO9001인증을 획득、 국내외 센서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