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들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큰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월말까지 중소기업의 수출은 3백57억5천1 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7% 늘어 났으며 수출호조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까지 중소기업수출은 최소 4백7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들어 9월말까지 지역별 수출은 대아시아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28.3% 늘어난 2백3억1천4백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캐나다 등 대북미수출은 5.1% 증가한 67억5천7백만달러、 EU(유럽연합) 등 대유럽수출은 26.8%늘어난 45 억1천3백만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 기간중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증가했지만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비중은 지난해 42.9%에서 39.5%로 오히려 줄어 내수경기에 이어 수출경기 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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