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화기(대표 김의근)가 아이들스피드컨트롤(ISC)밸브를 국산화했다.
24일 창원기화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히타치와 기술제휴로 총 5억여원 의개발비를 투자해 1년만인 이달 초 ISC밸브를 국산화했다고 밝혔다.
ISC밸브는 아이들링시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로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된 물량 전부를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해 왔다. 창원기화기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전기적신호를 변화시켜 솔레노이드밸 브를 개폐시켜주는 듀티컨트롤방식이다.
창원기화기는 이달부터 총 8억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ISC밸브 설비투자를 완료하고 성능시험이 끝나는 내년 4월부터 월 1만5천개씩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ISC밸브 국내 시장규모는 2백만개、 약 4백억원에 달할 것으로추정된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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