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소에 교육기능을 부여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된다.
과학기술처는 정부출연연구소에 단설대학원 설치를 허용、 교육기능을 갖도록 하는 내용을 다음달 대통령에게 보고할 신경제추진회의(기술개발부문) 에포함시킬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부출연연구소의 교육기능 부여는 그동안 연구원급 인력부족으로 어려움 을겪고있는 연구소들이 끊임없이 제기해왔으나 특별법이 있어야 가능하다는법적인 문제로 실현이 지연돼 왔다.
그러나 최근 교육법 개정으로 단설대학원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단설대학원 설립을 통한 출연연의 교육기능 부여가 가능해 진 것.
과기처는 출연연에 교육기능을 부여하게 되면 연구소들이 그동안 수행해온 연구능력을 인재양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산업계 연구인력을 재교육 시키는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화학연구소 등 몇몇 출연연구소들이 단설 대학원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데 특히 KIST는 전담팀을 구성、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가는 등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기처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출연연구소가 교육기능을 갖기 위해서는 기존한국과학기술원 KAIST 이나 광주과학기술원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창호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입법보다 빠른 협업…카드사, 스테이블코인 합종연횡 빨라진다
-
2
“7일까지 해협 열어라”…트럼프, 이란에 '전력시설 파괴' 최후통첩
-
3
1분기 이어 2분기도 IPO 찬바람…대어 공백 속 중소형만 청약
-
4
마크롱 만난 이재용·정의선…한-프랑스 미래산업 동맹 '본격화'
-
5
외환보유액 한 달 새 40억달러 증발…11개월 만에 최대 감소
-
6
단독한국은행, 역외 원화결제 KB 낙점…'원화 국제화' 첫 관문 열었다
-
7
코스피 '5300 회복'…호르무즈 통항 기대감 반영
-
8
[ET특징주] 54년만에 유인 달 탐사 재개… 우주항공株 오름세
-
9
삼성家 12조 상속세 이달 마무리…'뉴삼성' 체제 본격화
-
10
제4인터넷은행 재점화… “소상공인 금융 vs 건전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