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대표 황인길)이 러시아에 진출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남산업은 미현지법인인 암코사를 통해 백러시아 인테그랄사와 각각 1백만 달러씩 투자、 민스크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키로하 고 우선 인테그랄사의 국영 반도체공장을 인수해 PDIP.SOIC 등 범용 민생용 반도체를 내년부터 월 20만개씩 조립생산키로 했다.
아남산업은 "이번 러시아진출은 생산기지로서의 시범운용과 함께 유럽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활용키 위한 것으로, 범용제품의 생산이 성공적일 경우 생산능력확대와 함께 품목 다각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남산업은 이를 위해 올 초부터 3차례에 걸쳐 9명의 인테그랄사 기술진을 국내에 초청、 민생용 공장 전환과 관련한 생산라인 운용 및 관리기술 등을교육해왔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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